휴온스, 송수영·윤상배 각자 대표 체제 전환
휴메딕스, 사외이사·감사위원 신규 선임 결정
입력 : 2022-03-25 17:25:02 수정 : 2022-03-25 17:25:02
휴온스와 휴메딕스가 25일 오전 충북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내 위치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휴온스)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휴온스(243070)가 기존 엄기안 대표 체제에서 송수영·윤사아배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휴온스와 휴메딕스(200670)는 25일 오전 충북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내 위치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 휴온스와 휴메딕스의 배당 및 사내 이사, 사외 이사, 감사위원 신규 선임 등 모든 안건이 통과됐다.
 
회사별로 통과된 안건을 살펴보면 휴온스는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600원, 주식배당 1주당 0.1주) △정관 일부 변경 △송수영 사장 사내이사 선임의 건 △윤상배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의 건 △윤성태 부회장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주총에서 새롭게 사내이사로 선임된 송수영 사장, 윤상배 부사장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거쳐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엄기안 대표는 이날부로 사임했다.
 
송수영 대표는 1963년생으로 경영컨설팅 기업 딜로이트컨설팅의 한국과 일본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그는 휴온스를 포함한 그룹의 경영체제 혁신과 개혁을 총괄한다.
 
윤상배 대표는 1970년생으로 제약 영업·마케팅에 정통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종근당(185750)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삼성물산(028260)(바이오사업), GSK코리아, 보령제약(003850) 등을 거쳐 휴온스로 합류했다.
 
GSK코리아에서는 중추신경계(CNS) 및 호흡기 사업 본부장을 맡아 복제약(제네릭)을 방어하며 주요 제품 시장점유율 1위를 만든 인물이다. 이후 보령제약에서는 전문의약품(ETC) 사업본부장과 사업총괄부문장을 지내며 '카나브'를 비롯 전문의약품 국내 영업 마케팅을 주도했다.
 
휴메딕스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400원)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의 건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됐다.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정관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 감사위원회를 명문화함으로써 ESG경영 및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해 출범한 ESG경영혁신단 산하 ESG 위원회를 이사회 내 기구로 배치, 글로벌 경영 흐름에 발맞춰 각종 ESG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 재무 건전성 제고와 경영에 대한 독립적인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감사기구를 상근감사에서 감사위원회로 변경했다.
 
이 밖에도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의 건에 대한 안건을 승인 받았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휴온스와 휴메딕스 모두 코로나19로 장기화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준비해온 성장 모멘텀들이 제 역할을 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성장을 위한 투자 확대와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084110)은 오는 31일 오전 동 장소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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