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동해안 산불 피해 이재민에 임시 아파트 제공
안성우 대표, 울진 찾아 구호물품 전달
2022-03-07 09:14:08 2022-03-07 09:14:08
직방 관계자들이 울진군 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직방)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직방이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임시 아파트를 지원하고 일상 복귀를 돕는다.
 
직방은 청년 중개사들과 함께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아파트 등 임시 거주 공간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지면서 주말 동안 건물 470여채가 소실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인근 강원 삼척, 동해시 등 피해 지역이 확산되면서 이재민의 수는 크게 늘었다.
 
이에 안성우 직방 대표와 청년 중개사들은 지난 6일 울진군 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재민들이 안전하고 독립된 거주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6개월간 거주 가능한 아파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거주 공간에는 TV, 냉장고, 세탁기, 가스레인지 등 필수 가전제품과 가구가 포함되며 관리비 등도 지원한다.
 
직방은 "피해 지역 관공서에 이같은 지원 의사를 전달했으며, 추가 협의를 통해 수요와 지원 가능 범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우리의 작은 성의가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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