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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첫 EP 초동 54만장…팝업 스토어 열어
2022-02-22 14:20:17 2022-02-22 14:20:17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트레저(TREASURE)'의 첫 미니앨범(EP)이 초동(발매 후 일주일) 앨범 판매량 50만장을 넘겼다.
 
22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첫 EP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 판매량은 이날 기준 54만여 장으로 집계됐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직진(JIKJIN)'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21시간 만에 1000만뷰, 2일 만에 2000만뷰, 5일 만에 3000만 뷰를 넘었다. 라인뮤직 송 톱100, 라쿠텐뮤직 등 일본 주요 현지 음원 사이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월 8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한 콘셉트 팝업 스토어를 연다.  오프라인 관람은 서울 합정동 YG 신사옥 앞 '더 세임' 카페 건물에서 2월 27일까지 무료로 진행 중이다. 온라인에서는 AR(증강현실) 콘텐츠로도 만나볼 수 있다.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각 층별 도슨트 음성,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및 친필 사인 등이 구현됐다.
 
트레저. (사진=YG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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