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후보.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대선후보 초청 4자 합동토론회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서울 충무로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토론은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고 방송 6개사가 주관한다. 토론 주제는 △2030 청년 정책 △코로나 방역 평가와 피해 대책 △언론관 등 외에 자요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3일 진행됐던 1차 TV토론 주제인 부동산과 외교안보, 일자리·성장과 겹치지 않는 주제로 선정됐다.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맞붙으며, 지난 1차 토론이 탐색전이었다면 이번 2차 토론은 진검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후보의 경우 부인 김혜경씨의 갑질 논란에 대한 상대 후보들의 공세를 방어하는 동시에 윤석열 후보의 '문재인정부 적폐 수사' 발언을 정치보복으로 규정하며 집중적으로 파고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 후보는 이에 앞서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골든시네마타워에서 K컬처 멘토단 출범식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K컬처를 이끄는 세대와 함께 우리 문화의 잠재성, 창의성, 다양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 문화인들의 이 후보 지지 선언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이 후보는 사전 녹화된 유튜브 ‘공부왕찐천재’에도 출연한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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