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7일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시즌 2로 'BMW'(버스·메트로·워킹)를 기획, 이를 통해 서울시민들과의 만남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매타버스 시즌2 ‘걸어서 민심 속으로’ 출발인사를 한다.
이어 서울시당 선대위 출범식을 거쳐, '국민반상회'에 참석해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를 주제로 시민들의 육아에 대한 고충을 청취한다. 장소는 서울 동작구가 운영하는 공동육아 시설 ‘맘스하트카페’로, 돌봄을 위한 지역공동체의 역할에 대한 모범사례도 공유한다.
또 이날 저녁에는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를 주제로 '명심 토크 콘서트' 행사를 갖는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 종사자들과 만나 따뜻한 격려도 보낸다.
한편 이 후보는 모든 일정에 앞서 경기도 평택시 냉동창고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애도의 뜻을 전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시46분쯤 평택시 청북읍의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진화 작업에 나섰던 소방관 3명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다. 화재를 진화하는 과정에서 불이 급격히 재확산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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