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부릉' 재시동 거는 매타버스…이번 주말 서울 돈다
오는 7일부터 대중교통 타고 서울 시내 돌며 '시민과의 만남'
소상공인 타운홀미팅, 재건축현장방문도 진행
2022-01-05 15:31:40 2022-01-05 15:31:40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출발 국민보고회에서 송영길 대표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코로나19 확산세로 멈췄던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가 다시 시동을 건다. 매타버스는 오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향후 경기, 인천, 강원, 제주로 운행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천준호 매타버스 추진단장은 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후보가 2022년 첫 주말을 기해 ‘걸어서 민심 속’으로 타이틀로 ‘매타버스 시즌2’를 서울에서 진행한다”며 “시즌2의 콘셉트는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걸어서 민심 속으로’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 경기, 인천, 그리고 강원, 제주는 그동안 가지 않아 방문할 예정”이라며 “그외에는 일정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추가 방문할 곳을 선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코로나 방역상황을 고려해 군중이 많이 모이는 형태의 포맷은 마련하지 않았다”면서 “방역수칙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현장의 있는 그대로 목소리 청취할 수 있도록 시즌2 일정이 기획됐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대중교통을 타고 서울 시내 곳곳을 돌며 시민과의 만남을 3회 갖는다. 이 후보가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청취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민주당 선대위의 설명이다. 이 후보는 직접 휴대폰을 이용해 시민들과의 만남을 라이브 방송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 후보는 이번 매타버스 시즌2 서울 일정을 통해 손실보상 사각지대를 논의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타운홀미팅과 함께 재건축재개발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재건축 현장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또 환경공무관, 1인 가구, 청년노동자들과 국민 반상회도 연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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