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를 통해 DJ 스트리밍 쇼 ‘SHOWME(쇼미)’를 새롭게 선보인다.
‘SHOWME’는 매주 1팀의 DJ가 직접 선정한 SM 발표곡들과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음악을 믹스해 약 1시간 동안 디제잉 공연을 펼치는 무료 스트리밍 쇼다.
1월7일 첫 번째 쇼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및 유튜브 ScreaM Records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토요일 오후 2시와 일요일 새벽 5시에는 리스트리밍도 한다.
J.E.B(요한 일렉트릭 바흐), GINJO(긴조), IMLAY(임레이), MINIMONSTER(미니몬스터), VANDALROCK(반달락), ANTON(안톤), MARVISTA(마비스타), MELLAN(멜란) 등이 출연해 음악을 튼다.
최근 세계로 확산되는 K팝을 각 소속사들은 다채로운 장르로 재해석하는 시도에 나서고 있다. 앞서 ScreaM Records는 SM 아티스트의 곡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리믹스 음원 공개 프로젝트 ‘iScreaM’(아이스크림)도 진행한 바 있다.
DJ 스트리밍 쇼 'SHOWME' 포스터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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