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ESG포럼)SK그룹 "ESG 적극 활용해 글로벌 톱 티어로 성장할 것"
'2022 ESG 글로벌 포럼'서 김광조 SK그룹 ESG총괄 부사장 강연
SK 고유의 경영철학 기반 사회적 가치 지속 확산 강조
"BM혁신 통한 지속가능성·성장 동시 추구해야"
입력 : 2021-12-03 20:57:12 수정 : 2021-12-06 23:03:50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ESG를 적극 활용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각 지표별 글로벌 탑 티어 수준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김광조 SK그룹 ESG총괄 부사장은 3일 서울 마포구 토마토TV에서 열린 '2022 ESG 글로벌포럼'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김광조 SK그룹 ESG총괄 부사장은 3일 서울 마포구 토마토TV에서 열린 '2022 ESG 르몽드 서울대 글로벌 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토마토TV 중계화면
 
이날 김 부사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글로벌 경영이라는 주제로 SK가 ESG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는지, 경영철학과 함께 핵심 전략과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김 부사장은 "SK는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고자 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라며, 그간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SK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SE(소셜 엔터프라이즈) 생태계를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회적 기업가를 양성하고 이들이 창업을 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사회적 기업가 양성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SE MBA를 비롯해 사회적 기업투자펀드 조성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SK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 모여서 서로 연결해서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연결하는 소셜 밸류 커뮤니티인 SOVAC을 운영 중이다. 국내 최대 SV 오픈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김 부사장은 설명했다.
 
또한 소셜 임팩트 대표 프로그램인 행복 얼라이언스는 아동 결식 문제를 시스템적으로 함께 해결해가는 네트워크다. SK는 2025년 전국 많은 어린이들이 결식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목표로 생필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현재 많은 지자체가 동참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ESG를 잘못했을때 나타나는 리스크뿐 아니라 ESG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해 시장으로부터 프리미엄으로 인정받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부사장은 "환경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확보하고 성공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들이 세상을 리드할 것"이라며 "앞으로 ESG 트렌드와 조정된 방향으로 BM을 혁신해 나갈 것이며, 특히 친환경 사업을 통해 글로벌 탄소감축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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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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