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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가상공간서 창립기념 행사 진행
임직원 DL타운 접속해 소통 가능
2021-10-15 10:17:49 2021-10-15 10:17:49
사진/DL이앤씨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DL이앤씨(375500)는 가상공간 기술을 활용해 창립 82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국내외 현장과 본사, 재택에서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이 함께 창립을 기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임직원들은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가상공간인 ‘DL타운’에 접속하여 자신만의 아바타를 설정하고 자유롭게 누비며 서로 소통할 수 있다. 공로 사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의 인터뷰 영상을 확인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으며, 창립기념 포토월에서 인증샷 촬영도 할 수 있다.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회사의 역사와 실적과 관련한 실시간 OX 퀴즈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독특하고 개성있는 아바타를 선정해 수상하는 베스트 드레서 이벤트도 마련됐다.
 
DL이앤씨는 올해 창립 82주년을 맞았다. 1939년 10월 인천 부평역 앞에 '부림상회'라는 건설 자재 판매 회사로 시작해 1947년 '대림산업'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건설업에 진출했다. 올해는 지주사 체제 전환 및 사명 변경과 함께 DL이앤씨로 새롭게 출범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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