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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첫 정규앨범 선주문 91만장
2021-10-07 17:29:59 2021-10-07 17:29:59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첫 정규앨범이 예약 판매 약 3주 만에 91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앨범 유통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지니뮤직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엔하이픈 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는 7일 기준 선주문량 91만 장을 넘어섰다.
 
지난 4월 발매해 약 45만장을 기록한 미니 2집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 선주문량의 배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데뷔작 '보더' 연작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일 '디멘션 : 딜레마'을 시작으로 새로운 시리즈에 나선다.
 
소속사 하이브 선배 보이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은 6번 트랙 '블록버스터'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엔하이픈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로 결성돼 해외에 탄탄한 팬층을 지닌 상태로 데뷔했다. 미니 2집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18위에 오르기도 했다.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랩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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