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역 경선에서 56.75%를 득표,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1일 오후 제주시 호텔 난타에서 열린 제주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56.75%를 득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회차 경선 누적득표율(1차 슈퍼위크 포함)은 이재명 후보가 53.41%로, 종합 순위에서도 과반 1위를 유지했다.
1일 오후 제주시 호텔 난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주 지역경선에서 이재명·이낙연·박용진·추미애 후보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유튜브채널 '델리민주' 캡처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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