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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 10월1일~21일 합의
정기국회 의사일정 합의…12월9일까지 100일간
2021-09-01 12:08:44 2021-09-01 12:08:44
[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문재인 정부를 대상으로 한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내달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제391회 정기국회 기간은 이날부터 12월9일까지 100일간이다.
 
교섭단체대표연설은 오는 8일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다음날인 9일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한다.
 
이어 오는 13일에는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시작한다. 14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15일 경제분야, 16일 교육·사회·문화 분야로 진행된다.
 
법안 등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오는 27일과 29일에 열린다.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은 내달 25일 실시된다.
 
문재인 정부를 대상으로 한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내달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동취재사진단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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