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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모평 점수·오답노트 등 '9평 풀서비스' 제공
시험 직후 무료 이용…오답노트 및 지원가능 대학 제시
2021-08-30 17:02:56 2021-08-30 17:02:56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이투스교육의 온라인 강의 브랜드 ‘이투스’가 수험생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예상점수, 오답노트, 지원 가능 대학 등을 제시한다.
 
이투스는 다음달 1일 시행되는 수능 모평의 채점 결과 및 실시간 등급 컷, 성적 분석 등 풀서비스(9평 풀서비스)를 시험 직후부터 무료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투스 온라인과 모바일을 확인 가능한 9평 풀서비스는 채점을 완료한 수험생에게 응시 과목별 원점수, 예상 표준점수, 예상 백분위, 상위누적 비율 등 성적 세부 분석은 물론 영역별 실시간 등급 컷, 해설강의, 예상 수능 성적, 지원가능 대학을 제공한다. 수험생 개인의 오답 문항 수와 문항별 전체 학생들의 오답률을 확인할 수 있는 오답노트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3~N수 회원의 경우 △응시 영역별 총점이 같은 동점자의 성적 비교 △표준점수, 백분위로 예측해보는 나의 전국 등수 △내 점수로 갈 수 있는 군별 지원 가능대학의 최저점과 최고점을 그래프 형태로 보여준다.
 
이투스는 시험 당일 오후 8시부터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의 9월 모평 분석 및 2022학년도 대입 성공 전략에 대한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개최하고 △9월 모평 가채점 결과 및 과목별 난이도 분석 △9월 모평과 6월 모평 비교 분석 △수시전형 점검 포인트 △수능까지의 파이널 대응 전략 등을 제시해줄 계획이다.
 
수험생은 유튜브와 라이브 강의 플랫폼 그로우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 참여가 가능하며, 9월 모평 분석 설명회 자료집을 시험 다음날인 2일부터 이투스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노재규 이투스교육 온라인사업 본부장은 “9월 모의고사는 수능과 가장 유사하게 출제되는 시험으로 객관적인 등급 컷 확인과 성적 분석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이투스 풀서비스를 활용해 올해 수능에서 유리한 지원전략을 수립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투스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매시간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잭팟 응원 이벤트를 수험생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투스 풀서비스 페이지 내에서 AI 알고리즘 기반의 모의지원 서비스 ‘모지’가 9월 모의고사 성적으로 희망대학 합격 가능성과 지원가능 대학을 추천해 주는 약식 리포트 제공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하루 앞서 오는 31일 시행되는 고 1~2학년 대상의 9월 학력평가 풀서비스도 강사 별 해설강의 및 추천 강좌, 리뷰 등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의 사용자 환경(UI)을 적용해 시험 당일 제공한다.
 
자료/이투스교육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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