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25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가 무산됐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예정인 국회 본회의가 연기됐다. 본회의 상정 예정인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도 연기된 것이다. 국민의힘은 현재 국회 정문 앞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저지 및 규탄 범국민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진행중인 언론중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저지 및 규탄 범국민 필리버스터 현장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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