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 하이투자증권 차장은 9일 "아셉틱(무균충전공법)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상반기 호실적을 냈다"면서 "아셉틱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50%를 넘어가고 있어 최성수기인 3분기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4일 공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1088억7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1%, 영업이익 209억7800만원으로 전년대비 29.9%, 당기순이익은 166억5400만원으로 17.2% 증가했다.
삼양패키징은 지난 2014년 삼양사의 용기 BU가 물적 분할되어 설립된 음식 포장용기 제조기업이다.
이 차장은 "아셉틱방식은 용기경량화로 탄소배출이 적고, 음식물 변질이 적어 각광받고 있다"면서 "아셉틱 5호기 공장이 상업생산에 착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매수가는 3만 원 이하, 목표가는 3만9000원, 손절매가는 2만8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오전10시 45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1200원(4.08%)오른 3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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