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2분기 영업손실 3억7000…적자 지속
매출액 139억…분기 기준 사상 최대
입력 : 2021-08-06 17:48:16 수정 : 2021-08-06 17:48:16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메디포스트(078160)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39억원, 영업손실 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수치이자 분기 기준 최대 금액이다.
 
회사 측은 국내 제대혈은행 점유율 1위 '셀트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해 전사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중 고령의 중증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시술이 증가하면서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판매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4% 성장하며 분기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손익 측면에서 카티스템과 차세대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 의 수요 증가에 대비한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 생산시설 선행투자로 매출원가가 증가했다. 여기에 차세대 파이프라인 경상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은 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금융수익의 증가로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억원, 15억6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제대혈 사업은 출산율이 급감한 상황에서도 제대혈 보관 건수와 장기보관계약 비율이 모두 증가해 외형뿐만 아니라 내실 있게 성장했다"라며 "병원 영업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카티스템 사업도 고령층의 백신 투약 영향으로 그동안 시술을 미루었던 중증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이 치료를 시작함에 따라 점진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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