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불확실성 심화…핵심 사업 재편·실행력 제고 주력"
삼양그룹 디지털 조회 참석…‘비전 2025’ 달성 결의
헬스 앤 웰니스 집중 육성·친환경 진출 가속화 당부
입력 : 2021-08-02 10:15:03 수정 : 2021-08-02 10:17:58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사진/삼양그룹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 사업 재편과 실행력 제고에 주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삼양홀딩스(000070) 2021년 그룹 디지털 조회에 참석해 “위기를 극복하고 비전 2025를 달성하자”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비전 2025 실행력 제고, 디지털 혁신 지속, 신HR 제도의 정착 등 현재의 위기 대응과 중장기 성장을 위한 경영 방침 세 가지를 제시했다.
 
비전 2025는 삼양그룹의 중장기 성장전략이다. 헬스 앤 웰니스 관련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친환경, 첨단 소재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글로벌 고기능성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2025년 자산의 30%를 글로벌 시장에서 운영하고 이익의 60% 이상을 스페셜티 제품에서 창출하는 등 사업 구조 고도화를 통한 질적 성장이 주요 내용이다.
 
김 회장은 “비전 2025 실행력 제고를 위해 스페셜티 사업 강화, 글로벌 진출 가속화, 오픈 이노베이션 활용 및 융복합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며 “스페셜티 강화를 위해 뉴트리션(영양관리), 메디컬, 퍼스널 케어 사업 규모를 확대해 헬스 앤 웰니스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 이소소르비드의 성공적 상용화와 재활용 사업 구체화 등으로 친환경 분야 진출을 가속화 할 것”을 당부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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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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