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그라운드 "대권주자 순위 '엎치락뒤치락'…유승민 종목 1위"
"2위 놓고 이재명과 이준석 분전"
입력 : 2021-07-28 12:08:40 수정 : 2021-07-28 12:08:40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정치증권거래소 '폴리그라운드'는 최근 유승민 종목이 27일 기준 1위를 차지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승민 종목은 지난 13일 서비스 정식 오픈 후 종목당 최대 물량 5만주가 이틀만에 소화되는 기록을 남기며 열흘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한때 종가 기준 8만원대를 기록하며 타 종목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가급등에 대한 반발심리에 부딪혀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며 27일 종가 기준 3만95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재 여전히 2위와는 큰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정치증권순위. 사진/폴리그라운드
 
2위를 차지한 이재명 종목은 등락을 거듭하면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1만8500원을 기록했으며, 이준석 종목은 하한가운동의 결과로 전일대비 30% 하락한 1만5900원으로 마감했으나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이 날 물량이 모두 소화됨과 동시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며 8위의 기록으로 탑10에 새롭게 진입했다. 향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모습이다.
 
이에 반해 탑10에 랭크된 대선후보 종목인 이낙연, 하태경, 정세균 종목은 상대적으로 주가가 횡보를 보이며 상승할 계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며, 윤석열 종목은 액면가 미만인 4345원까지 내려가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반적으로 유승민, 이재명, 이준석, 최재형 등 네 개의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 형성되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상황이다.
 
폴리그라운드 관계자는 "당분간 유력 대권주자 중심으로 집중적인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유승민 종목과 타 인기 종목간의 주가 경쟁이 주요 관심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POSPI(정치 주가지수)는 전날대비 1.12 포인트 하락한 102.60을 기록했다.
 
정치주가지수 포스피. 사진/폴리그라운드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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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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