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629명·사망 2명…백신 1차 접종률 32.8%
지역발생이 1573명, 해외유입이 56명
최근 1주간 계속 1000명대 안팎 수준
입력 : 2021-07-24 10:28:36 수정 : 2021-07-25 09:52:25
[뉴스토마토 김충범 기자]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수가 1600명대 초반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2명 증가해 누적 2068명이 됐다.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4만562명으로 누적 인구 대비 32.8%가 접종을 마쳤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수는 162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수는 18만736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573명, 해외유입이 56명이다.
 
최근 1주일 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1454명 △19일 1251명 △20일 1278명 △21일 1781명 △22일 1842명 △23일 1630명 △24일 1629명을 기록, 1000명대 중반 안팎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추세다.
 
지역별로는 서울 462명, 경기 448명, 인천 81명 등 수도권에서 991명(63%) 발생했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 114명, 경남 111명, 대전 68명, 대구 52명, 강원 46명, 전북 41명, 충남 34명, 충북 29명, 전남·경북 각 20명, 울산 18명, 제주 14명, 광주 9명, 세종 6명 등 582명(37%)으로 집계됐다.
 
전날 하루 동안 선별진료소 등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4만2220건이다. 이는 직전일 4만4387건보다 2167건 적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040명 증가해 누적 16만5246명을 기록했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587명 늘어난 2만48명이다.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4만562명,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1686만4368명으로, 접종률은 인구 대비 32.8%다. 2차 신규 접종자는 4만9716명, 누적 2차 접종자는 684만7556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 완료자는 13.3%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포함됐다.
 
사흘간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돼 신고한 사례는 2241건이다.
 
아나필락시스 9건,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77건, 사망 6건이다. 사망자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 2명, 화이자 접종자 4명이다. 당국은 접종과 사망 간의 인과성을 조사 중이다.
 
나머지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사례로 나타났다.
 
50대 전 연령층에 대한 사전예약은 오늘 오후 6시부로 마감된다. 50대 사전예약률은 전날 0시 기준 80.9%였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수는 1629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구체육관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김충범 기자 acech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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