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 EV첨단소재 인수
바이오-전기차 배터리 투 트랙 전략 가동
입력 : 2021-07-22 09:06:31 수정 : 2021-07-22 09:06:31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넥스턴바이오(089140)사이언스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전기차 관련 사업을 준비 중인 이브이첨단소재(131400)(이하 EV첨단소재)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영권 양수도 계약은 130억원 규모이며, 21일 경영권 확보를 위한 지급이 완료됐다. 이에 앞서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는 제6회 전환사채 150억원과 제7회 전환사채 150억원, 총 300억원의 전환사채도 보유하고 있어 지배력을 강화했다.
 
경영권을 인수한 EV첨단소재는 연성연쇄회로(FPCB)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부품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전기차 배터리 생산 관련 투자를 전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 밖에도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용 센서 부품 개발 등 전기차 부품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전기차 부품 시장에 진출한 EV첨단소재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업의 목적성과 방향성을 확고히 하고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회사 넥스턴바이오(089140)가 최대 주주로 있는 미국의 로스비보와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집중해 miRNA 기반의 신약 후보물질이 새로운 치료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바이오 사업 또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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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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