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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코로나 확진자 발생…사옥 폐쇄·생방송 중단
2021-07-13 17:23:44 2021-07-13 17:23:44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CJ온스타일의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생방송이 중단됐다. CJ온스타일은 사옥을 일시 폐쇄하고 재방송을 송출중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CJ ENM(035760) 커머스부문(CJ온스타일) 사옥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회사측은 사내 구성원에게 확진자 발생을 공지하고, 전 직원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CJ온스타일은 코로나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맞춰 지난 8일부터 재택 근무를 시행해왔다.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으나 임직원 안전 차원에서 사옥을 폐쇄한 상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으로 이날 오전 11시쯤부터 재방송으로 전환했다"며 "밀접접촉자들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을때까지 재방송으로 대체한다"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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