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로나 확산 국면…원격의료 테마주 '강세'
입력 : 2021-07-09 09:30:36 수정 : 2021-07-09 09:30:36
[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국내 증시에서 원격의료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비트컴퓨터(032850)유비케어(032620)는 10%대 급등 중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라이프시맨틱스(347700) 등은 5%대 오름세다.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27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면서 수도권 거리두기도 4단계로 격상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상향 조치를 12일부터 2주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4단계 격상 시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 모일 수 있다. 식당이나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밤 10시 제한이 그대로 유지되며 노래방, 헬스장 등 각종 시설도 밤 10시 제한이 이어진다.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경우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설명회나 기념식과 같은 행사는 금지된다.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미국에선 원격의료 등 디지털 헬스 시장으로 목돈이 몰리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올해 상반기까지 디지털 헬스 분야 투자금은 147억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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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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