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유비가 자선 경매에 내놓은 그림이 논란이 되자 소속사에서 사과를 했다.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유비는 커먼옥션에서 자선 경매에 대한 제안을 받고 수익금 전액 기부라는 취지와 의미에 공감해 그려 놓았던 그림을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좋아하는 캐릭터를 따라 그리는 것이 저작권 침해가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추후 포켓몬 코리아의 의견을 수렴해 자선 경매의 진행 여부를 고려하겠다”고 전했다.
이유비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가정의 달 자선 경매로 출품된 자신이 그린 캐릭터 그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 저작권 침해 우려를 제기하자 소속사가 공식사과를 했다.
이유비 전액기부.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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