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ESG 꿈나무' 키운다
다음 달까지 대학생 대상으로 인재육성 아카데미 모집
2021-05-20 11:00:33 2021-05-20 11:00:33
[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LG전자(066570)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해당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ESG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ESG 대학생 아카데미'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공식 블로그에 접속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LG전자는 서류전형과 비대면 면접을 거쳐 30여 명의 대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ESG 활동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받는다. 이후 이들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분야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며 직접 기획한 ESG 활동을 수행한다. LG전자는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에게 신입사원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LG전자 ESG 대학생 아카데미 포스터. 사진/LG전자
 
LG전자는 2014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200여 명이 수료했다.
 
LG전자는 지능형 라이프스타일 촉진, 탄소 중립 및 순환경제 실현, 더 나은 사회 구현이라는 중·장기 관점의 3대 지향점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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