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미 '빌보드 뮤직 어워드' 퍼포머…'Butter' 첫 무대
입력 : 2021-05-12 08:16:05 수정 : 2021-05-12 08:16:05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새 싱글 ‘Butter’ 무대를 처음으로 전 세계 공개한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주최 측은 1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오는 23일 열리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방탄소년단이 퍼포머로 참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4년 연속 퍼포머로 참여하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FAKE LOVE’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고, 2019년에는 가수 할시와 함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Dynamite’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자체 최다 부문 수상후보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에는 4년 연속으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다만 본상 중 하나인 '톱 듀오/그룹' 부문에선 경쟁자 조나스 브라더스에게 트로피를 내주며 수상이 불발됐다. 경쟁자 중 조나스 브라더스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2019년 방탄소년단은 이 부문에서 한국 가수로 최초로 수상, 주류 팝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 행사에는 방탄소년단 외에도 시상식 호스트인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멤버 닉 조나스(Nick Jonas)를 포함해 핑크(P!nk), 위켄드(The Weeknd)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8시부터 미국 NBC 방송에서 생중계된다. 
 
신곡 ‘Butter’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앞서 21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표된다.
 
미 '빌보드 뮤직 어워드' 퍼포머로 참석하는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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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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