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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1년 더 동행
전속모델 재계약 체결
2021-05-03 09:57:36 2021-05-03 09:57:36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청호나이스는 3일 임영웅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임영웅을 모델로 한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작년 4월 청호나이스와 첫 모델 계약을 맺었다. 이후 임영웅은 작년 한해 동안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뉴히어로 공기청정기' 등 청호나이스 주요 제품의 TV CF 모델로 활동하며 소비자들에게 청호나이스 제품이 친숙하게 다가가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 총괄이사는 "작년 한해 임영웅이 보여준 진솔하고 신뢰감 가는 모습이 당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전속모델 임영웅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청호나이스의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이번 모델 재계약을 기념해 '어게인 히어로(Again Hero)'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청호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 '청호 뉴히어로 공기청정기' 렌털 고객에게는 렌털료 최대 24만원 할인(5년약정)과 임영웅 스페셜 3단 양우산을 제공한다.
 
청호나이스 모델 임영웅과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사진/청호나이스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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