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협력사 납품거부에 23일까지 공장가동 중단
입력 : 2021-04-16 17:54:23 수정 : 2021-04-16 17:54:23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최근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쌍용자동차가 협력업체의 납품거부로 공장가동 중단 기간이 연장됐다. 
 
쌍용차(003620)는 협력사 납품거부에 따른 생산부품조달 차질로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평택공장의 가동을 멈춘다고 16일 공시했다. 생산재개 예정일은 이달 26일이다. 
 
쌍용차가 협력업체 납품거부에 23일까지 평택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사진/쌍용차
 
쌍용차 관계자는 “협력업체와 납품 협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쌍용차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문제로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평택공장 휴업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15일 쌍용차에 대한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정용원 쌍용차 기획관리본부장을 법정관리인으로, 한영회계법인을 조사위원으로 선임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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