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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매쓰피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2021-04-15 10:33:43 2021-04-15 10:33:43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이 AI연산학습 ‘매쓰피드(Mathpid)’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 사용자경험(UX)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쓰피드는 강력한 AI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연산학습 솔루션으로,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개인별 학습수준과 취약점을 분석해 연산실력을 빠르게 키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사용자경험을 강화해 손쉽게 문제를 풀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 것도 특징이다. 복잡한 계산 과정도 스마트 디바이스에 직접 손으로 적어 간편하게 문제를 풀 수 있게 했으며, 학습자 편의에 따라 가로보기와 세로보기 변경도 가능하다. 매쓰피드는 현재 AI학습 플랫폼인 ‘웅진스마트올’에 적용됐다. 
 
정진환 웅진씽크빅 에듀테크연구소장은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 연산을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여기에 AI를 적용해 학습효율을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요인으로 보인다"며 "더 편안하게 아이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AI기술과 사용자 중심의 UX로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웅진씽크빅 매쓰피드가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웅진씽크빅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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