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사과, 타투 도용 논란에 “시끄러운 일 만들어 유감”
2021-03-22 16:48:57 2021-03-22 16:48:5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서인영이 타투 도용 논란에 대해 사과를 했다.
 
서인영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은 언니랑 커플 타투. 22년 우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후 해당 타투가 국내에서 활동하는 한 타투이스트가 디자인한 도안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타투이스트가 디자인한 도안을 도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서인영은 결국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다. 그는 일단 본의 아니게 이렇게 시끄러운 일을 만들게 돼 유감이다이 도안은 친구가 예전부터 외국 사이트에서 보았고 하고 싶어서 가지고 있던 도안인데 마침 생일을 맞아 함께 하게 됐다고 해명됐다.
 
또한 친구가 이런 일을 몰랐던 점과 제가 확인을 미처 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서인영 사과.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캡처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충범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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