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해 임금인상률 9%…초임 최대 600만원↑
입력 : 2021-03-18 17:17:11 수정 : 2021-03-18 17:17:11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LG전자(066570)와 LG전자 노조가 올해 임금인상률을 9%로 확정했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날 회사와 노조는 올해 9%의 임금인상안에 합의하고 조직별 설명회 등을 통해 직원들에게 안내했다.
 
올해 임금상승률은 지난 2011년에 9% 올린 것과 동일한 수준이다.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 또한 2011년과 올해다. 2018년 이후 최근 3년간 인상률이 매년 4% 안팎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배 이상인 것이다.
 
양측은 개인별로 지난해 성과등급에 따른 인상률을 적용하는 한편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임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직급별 초임을 인상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사원, 선임, 책임 직급의 새로운 초임은 이전 대비 각각 300만원, 500만원, 600만원을 인상해 4600만원, 5500만원, 7100만원으로 올린다. 인상된 임금은 3월 급여부터 적용된다.
 
이날 양측은 복리후생 개선안도 확정했다. 올해부터 초·중·고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에게는 자녀당 1회에 한해 노트북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직원의 배우자가 건강검진을 받지 않을 경우 직원 혹은 배우자의 직계가족 1인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사진/뉴시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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