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제로금리 동결…올해 경제 성장률 6.5%
입력 : 2021-03-18 04:41:55 수정 : 2021-03-18 04:41:55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제로 금리' 수준으로 동결했다.
 
17일(현지시간) CNBC, CNN 비즈니스 보도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현재 0.00~0.25%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연준은 최소 2023년까지 제로금리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같은 발표로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한때 급등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진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6.5%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12월에는 2021년 성장률 전망치를 4.2%로 제시한 바 있다. 올해 물가상승률은 2.4%로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전망치(1.8%)와 목표(2%)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실업률은 올해 연말 쯤 4.5%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예상은 5%였다. 올해 2월 기준 실업률은 6.2%다.
 
지난해 11월1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건물.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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