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모친상…청문회 준비 일시 중단
발인일인 12일까지 중단…18~19일 청문회 개최 가능성
입력 : 2021-01-10 17:19:15 수정 : 2021-01-10 17:19:15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10일 모친상을 당하면서 인사청문회 준비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날 "후보자의 모친께서 오늘 새벽 영면하셨기에 장례 일정이 끝날 때까지 출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의 청문회 준비는 발인날인 오는 12일까지 중단된다.
 
김 후보자의 청문회 개최에는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출했지만, 아직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청문회 날짜를 확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법사위는 현재 김 후보자의 청문회를 18∼19일에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18~19일에 청문회가 확정한다고 해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김진욱 후보자의 모친상 기간 동안) 준비단은 국회 서면 질의·답변 준비 등을 차질 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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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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