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중소PP 상생 지원 공모…지원 규모 2억원으로 확대
입력 : 2020-12-07 13:08:23 수정 : 2020-12-07 13:08:23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중소 방송채널사업자(PP) 제작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PP 제작 지원 사업은 스카이라이프가 신규 콘텐츠 제작이 쉽지 않은 중소PP를 지원하기 위한 중소PP 상생협력 방안이다. 이 사업을 통해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콘텐츠 제작부터 유통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프로그램의 제작비용, 공동 마케팅 및 콘텐츠 판매 유통 등을 지원하고, 초고화질(UHD) 방송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UHD 업스케일링 및 UHD 채널 편성 등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코로나19로 제작 환경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 1억5000만원이던 제작 지원 규모를 2억원으로 확대했다. 공모 접수 기간은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다.
 
KT스카이라이프의 제작 지원을 받은 마운틴TV '허영호 대장의 끝없는 여행'. 사진/KT스카이라이프
 
스카이라이프는 중소PP의 자체제작 비용 부담 절감 및 공동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제작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지난해에만 19편의 UHD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23편의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했다. 제작지원을 받은 프로그램 중 음악 예능 UHD DreamTV의 '트롯킹-만남의 시장', 마운틴TV의 '허영호 대장의 끝없는 여행' 등 프로그램이 스카이TV와 UHD 채널에 편성됐거나 편성될 예정이다. 
 
김철수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방송 제작 산업의 경쟁력과 발전을 위해 중소PP를 육성하고 우수한 콘텐츠가 생산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콘텐츠 제작 지원, 유통, 마케팅 등 스카이라이프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중소PP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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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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