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인도에 전세기 띄워 인력 급파…OLED 공장 설립 마무리 작업
2020-11-05 16:36:23 2020-11-05 16:36:23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인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듈 공장 건립 마무리 작업을 위해 전세기편으로 현지에 인력을 파견한다.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OLED.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는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 노이다 지역에 건설 중인 중소형 OLED 공장 건립 작업을 위해 전세기 편을 통해 자사와 협력사 직원들을 파견한다고 5일 밝혔다.
 
파견 인력은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할 예정이다. 인도 뉴델리 공항으로 입국한 뒤 코로나19 관련 검사와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 공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8년 완공된 삼성전자 노이다 스마트폰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중소형 OLED 모듈 공장을 조성하고 있다.
 
OLED 모듈 공장은 내년 상반기 가동 예정으로, 건설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추가 인력을 투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인도 생산라인 설비 반입 등 셋업 작업을 위해 인력을 파견하는 것은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규모 등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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