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신복위,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최우수그룹 선정
애플·아마존과 어깨 나란히…이계문 "정책 모범사례 되도록 노력"
2020-10-29 15:11:01 2020-10-29 15:11:01
[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가 29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SDGs 협회가 발표한 '2020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최우수그룹에 선정됐다. 해당 최우수그룹에는 삼성전자, 코카콜라, 애플, 아마존 등 유력 글로벌 기업이 포함됐다.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는 2016년부터 시행된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기반의 경영분석지수다. 2019년 유엔 지속가능 고위급 정치회담(UN HLPF)에서 공식 의견서로 채택한 글로벌 지속가능 평가지수다. 
 
유엔 SDGs협회는 서금원·신복위의 △경영진의 SDGs 확산 의지 △저신용·저소득자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회복 △디지털 혁신을 통한 24시간 서민금융 지원 실현 △찾아가는 서민금융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등을 높게 평가했다.
 
서금원·신복위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저신용·저소득자가 24시간 상담·신청할 수 있도록 챗봇과 앱을 활용하는 등 서민금융상담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확대했다. 또 서민·취약계층이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맞춤대출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러한 고객 관점의 서민금융서비스 혁신이 현재 유엔의 코로나 대응과 맞물렸다는 평가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은 "서금원과 신복위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상담방식과 홈페이지 개편, 앱 개발 등 선제적으로 혁신을 추진해왔다"며 "이번 UN SDGBI 최우수그룹 선정을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코로나19 위기 속 국제적으로도 지속가능 정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금원과 신복위는 29일 ‘2020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최우수그룹에 선정됐다. 사진은 이계문 원장이 직접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서금원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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