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원 기자] 삼성SDI(006400)는 27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세계적으로 국가들이 친환경 정책을 강화하는 추세인 만큼 내년 에너지저장시설(ESS) 시장은 올해 대비 30~4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SDI는 이에 따라 해외 수주를 늘리고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원 기자 cswon817@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승원 최승원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주춤했던 코로나 재확산에 국제선 재개 '찬물' (기자의 '눈')"만나보고 지켜보겠다던 정부여당 어디에" (에너지 세대교체)③정유사 눈물의 '탈석유'…화학·플랫폼 사업으로 탈바꿈 가속 (에너지 세대교체)①코로나가 앞당긴 에너지업계 '명암'…석유 지고 배터리 뜨고 화물 운임 고공행진에 항공사 '안도' 관련 기사 더보기 코스피, 2350선 하락 마감 (주간 외국인VS기관)외국인은 삼성전자, 기관 선택은 신한지주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상승 출발 코스피, 장 초반 2330선 약세 (컨콜)삼성SDI "내년 출시 GEN5 배터리, 출력 높이고 원가 절감"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