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 4일 근무' 한시적 허용..."코로나 장기화 여파"
입력 : 2020-04-09 17:43:43 수정 : 2020-04-09 17:44:23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다음달까지 유연근무제를 적용한다. 근로시간만 채우면 주 4일 근무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깃발. 사진/뉴시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CE(소비자가전) 부문과 IM(IT·모바일) 부문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루 최소 근무시간을 내달까지 한시적으로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주 1일에 한해 휴무를 신청할 수 있어 사실상 주 4일 근무가 가능하게 됐다. 다만 월 최소 근무시간은 주 5일 근무자와 동일하다.

삼성전자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이 겪는 육아 부담 등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일부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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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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