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앤디포스는 전날보다 350원(3.13%) 오른 1만1550원에 거래 중이다.
내년부터 출시되는 중국산 스마트폰에 방수 기능이 도입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전자와 애플 등에 방수 테이프를 공급하는 앤디포스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이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앤디포스가 화웨이, OPPO, VIVO와 스마트폰용 방수 테이프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내년 중국향 매출이 1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