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초등학생 대상 적성검사·진로상담 지원
2016-10-18 18:00:37 2016-10-18 18:00:37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8일에 충청남도 예산군에 소재한 예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성검사 및 진로상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예덕초등학교 학생 등 약 4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협회에서 준비한 홀랜드 적성검사를 통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계획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귀경 감정평가사(감정평가법인 대일감정원 본사)는 감정평가사의 직업적 보람에 대해 초등학생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했고, 학교 공부 및 진로 문제 이외에도 학생들의 여러 고민에 대해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기호 협회장은 "초등학생들의 미래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만큼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간 국민들께서 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무료급식 봉사활동, 불우이웃 돕기 기부활동,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학생 진로상담, 각종 장학금 전달, 감정평가 관련 상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8일에 충청남도 예산군에 소재한 예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성검사 및 진로상담을 지원했다. 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