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종합건축자재회사
에스와이패널(109610)은 충북건축사회와 지난 6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건축설계분야의 발전을 위해 건축사지회와 에스와이패널의 상호지원, 지역별 발전과 대한민국 건축분야의 후진양성을 위함"이라며 "에스와이패널은 건축사 실무교육 및 건축 문화제 등 다양한 건축 관련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측은 국내 건축자재 시장에 규격에 맞는 건축자재 적용과 품질개선을 유도하고 또한 법제도로 의무화된 건축자재표기의 빠른 정착을 위한 업무공조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에스와이패널은 지난 3월 서울, 충남 경기지회, 4월 강원지회, 5월 인천지회, 6월 경북지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7개 지역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속적으로 협약을 확대해 전국 총 17개 지역 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사진/에스와이패널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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