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이상윤-유이 열애 중 "올해 초부터 사랑 키워"
2016-05-03 12:41:45 2016-05-03 12:41:45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배우 이상윤(35)과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28)가 열애 중이다.
 
3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올해 초 서로를 알게 된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는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상윤과 유이는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Mnet 'MAMA'의 레드카펫에 시상자 자격으로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당시 연인 관계가 아니었던 두 사람은 올해 초 가졌던 모임을 계기로 사랑을 키우게 됐다.
 
한편 지난 2007년 데뷔한 이상윤은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신의 저울', '내 딸 서영이', '두 번째 스무살', 영화 '날 보러와요' 등에 출연했다. 유이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한 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오작교 형제들', '결혼계약'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배우 이상윤(왼쪽)과 유이가 열애 중이다. (사진=뉴스1)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