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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날씨)충청이남 장맛비…서울·경기 밤부터 비
2015-07-07 17:00:00 2015-07-07 17:44:09
 
내일의 기상도. 자료제공/기상청
 
내일(8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강원도와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오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태풍 제9호 찬홈과 제10호 린파의 진로가 유동적이어서 강수구역과 예상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7도가 되겠다.
 
서울, 경기도는 밤부터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오후에 그치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에서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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