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신곡으로 컴백했다.
달샤벳은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를 공개했다. 이 앨범엔 타이틀곡 '조커'를 비롯해 총 5곡이 실렸다. 달샤벳이 새 앨범을 내놓은 것은 지난해 1월 'B.B.B'로 활동한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조커'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쉽게 마음을 주지 않는 남자를 '조커'에 빗대 표현한 스윙재즈 댄스곡이다. 중동성 있는 후렴구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가 이 노래의 특징. 달샤벳의 수빈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달샤벳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리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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