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
[뉴스토마토 유지승기자]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 제주 호텔이 오는 6월 17일 오픈 1주년을 앞두고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
예약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단 10일이며, 투숙 기간은 4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오픈 1주년 기념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호텔 오픈 이후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 및 메뉴 중 핫 아이템 4가지를 선정해 원하는 혜택 1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주에서 맛있는 조식 뷔페로 정평난 월드퀴진 뷔페, 라올레의 조식 뷔페를 비롯해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칵테일,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파티', '봄길 걷기', '해넘이 트레킹' 등 중 원하는 체험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루프탑 야외 수영장과 실내 수영장, 실외 수영장, 유아풀, 야외에 마련된 핀란드식 사우나, 자쿠지 등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영장 시설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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