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2015 웰커밍 콜렉션'을 출시한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빅뱅이 컴백에 본격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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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5일 "3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빅뱅이 오는 6일 '빅뱅 2015 웰커밍 콜렉션'(BIGBANG'S 2015 WELCOMING COLLECTION)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팬들을 위해 기획된 DVD인 '빅뱅 2015 웰커밍 콜렉션'은 빅뱅 멤버들의 진솔한 대화를 담은 토크 영상과 메이킹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토크 영상엔 2015년을 맞이한 빅뱅의 멤버별 인터뷰가 담겨 있고, 메이킹 영상엔 멤버들의 평소 자연스러운 모습이 실려 있다.
이밖에 화보집, 탁상형 달력, 다이어리, 엽서, 미니 포토카드, 포스터형 달력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빅뱅 2015 웰커밍 콜렉션'에 포함된다. '빅뱅 2015 웰커밍 콜렉션'은 정식 판매일인 25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발매된 앨범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 이후 3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빅뱅은 지난 3일 발표된 '2015 유튜브 뮤직 어워드'의 수상자 50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됐다. 수상자 명단엔 국내 걸그룹 2NE1을 비롯해 해외 유명 가수인 샘 스미스, 비욘세, 아리아나 그란데, 빅 션, 레이디 가가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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