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영화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뉴)가 상장 사흘째 약세 전환했다.
26일 오전 9시33분 #뉴는 전 거래일보다 1350원(7.56%) 내린 1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1만6300원)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상장 첫날인 지난 23일 상한가를 기록한 뉴는 1000만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과 '변호인', '신세계', '숨바꼭질' 등을 배급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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