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반디앤루니스, 수원 진출..'롯데몰수원점' 열어
13번째 매장.."복합문화공간될 것"
2014-11-27 16:50:07 2014-11-27 16:50:07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대형서점 반디앤루니스(서울문고, 대표이사 김천식)가 27일 경기 수원시 롯데몰 3층에 롯데몰 수원점을 열었다.
 
반디앤루니스의 13번째 매장인 롯데몰 수원점은 종합 서적 40만 여권과 문구, 팬시용품 등을 갖췄다. 
 
이 매장은 지하 3층·지하 8층 규모의 복합 쇼핑몰인 롯데몰에 자리 잡은 만큼 소비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 기획도서 코너 등도 마련했다.
 
지역 주민을 위한 독서 행사로는 ▲어린이 천자문 교실 ▲구연동화 교실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반디앤루니스 관계자는 "백화점과 쇼핑몰, 대형마트 등을 이용한 고객이 마지막으로 서점에 들러 문화적인 만족까지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디앤루니스는 이번 개장을 기념해 경품 추첨, 기념품 증정, 캐리커처 제공, 즉석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 등의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반디앤루니스의 13번 째 매장인 롯데몰 수원점.(사진제공=반디앤루니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