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텔콘이 이틀째 급등세다.
26일 오전 10시49분
텔콘(200230)은 전날보다 1650원(12.22%) 상승한 1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인 지난 24일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던 텔콘은 이틑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반등했다. 이후 이틀째 오름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텔콘은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체로, RF 통신부품(케이블 어셈블리, 커넥터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고 있다.지난해 매출액은 464억6200만원, 당기순이익은 82억700만원이었다. 자본금은 25억1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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