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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 사전 공개 서비스 시작
2014-10-23 14:51:21 2014-10-23 14:51:21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대표 이기원)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에서 개발한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On Green, 이하 OG)’의 공개 서비스에 앞서 23일부터 11일간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는 23일은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24일 오후 4시부터 11월 2일 오후 10시까지는 중간 점검 없이 진행되며, 18세 이상의 피망 및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8월 진행한 ‘OG’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보내준 게이머들의 의견을 대폭 반영했다. 개선된 퍼팅 시스템과 랜딩 시스템, 스크린 골프와 동일한 구성의 UI(사용자환경)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더욱 발전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게임 전반에 대한 부분을 최종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는 힐, 루브라포레스트, 파노라마베이 등 초보자 코스부터 고난이도의 코스까지 총 6개의 코스가 오픈된다. 
 
특히 사전 공개 서비스 기간 동안 ‘OG투어 프리시즌’이 오픈돼 상위 순위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시즌 기간 동안 상위 순위를 기록한 이용자에게는 OG코인과 게임머니,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공개 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명 선점의 기회를 제공하며, 6, 10, 15, 20, 25, 30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는 공개 서비스 오픈 시 게임머니와 액세서리 상자, OG코인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진=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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