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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세화아이엠씨, 유가시장 상장예심신청서 제출
2014-09-19 16:52:18 2014-09-19 16:56:41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제일모직과 세화아이엠씨의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19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은 지난 1963년 12월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레저부문(테마파크·골프장), 건설부문(건축·에너지·조경공사), 패션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기준 이재용과 특수관계인 등이 80.7%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3조185억원과 당기순이익 963억원을 기록했다. 대우증권이 상장주선인을 맡고 있다.
 
세화아이엠씨는 지난 1999년 4월 설립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 타이어금형과 타이어제조설비를 제조해 타이어제조업체에 판매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유동환 외 7명이 47.86%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1414억원과 당기순이익 139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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